안녕하십니까.
파워엠엔씨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997년 IMF의 영향으로 구조조정과 정리해고가 만연하여 큰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파워엠엔씨는 당시 시대정신이였던 “기술자립”을 핵심적인 목표로 설정하였고 당시 이 같은 창립정신에 공감한 산업계, 연구소, 대학의 공학엔지니어들과 전문가 집단이 직접 자본을 출자하여 설립하였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파워엠엔씨의 임직원들은 제철설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연속주조라인의 원활한 운전과 품질 유지를 위해 롤체커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로진단시스템을 개발하여 관련 분야의 세계시장을 석권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형 원전에 들어가는 핵연료취급설비의 제작 국산화에도 성공하는 등 해외시장에 의존하던 핵심 산업설비들을 국산화하여 산업현장에 성공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파워엠엔씨는 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기업의 핵심목표로 삼아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한편 고객의 시선을 통해 내부를 점검하여 품질과 기술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주주와 임직원,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파워엠엔씨
대표이사 | 공학박사

전재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