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신고리 3,4호기 Polar Crane에 적용될 PLP(Precision Load Positioner)와 COSAS(Crane Operation Safety Assurance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EDO 사업에 최초 국산화 PLP적용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정치적이유로 전체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납품설치가 좌절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2030년까지 향후 20년간 전세계에 300기의 신규발전소 건설계획이 발표되는등 세계적인 원자력발전 중흥기를 맞아 원자력 사업부문을 당사의 핵심사업부문으로 집중육성키로한 금년 COSAS가 KINS의 TR 승인을 받고 핵연료 취급설비 공급사로 선정되는등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